언터쳐블, 뮤비 촬영현장 공개 '컴백 초읽기'

언터쳐블 슬리피, 메이슨 더 소울, 디액션(왼쪽부터)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언터쳐블은 지난해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배인(VAIN)' 발매 후 7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멤버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뮤직 비디오!(Music Video!)", "수고하셨습니닷!" 이라는 문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추정되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와 디액션은 블랙컬러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특히 게재한 사진 중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디액션 사이에 있는 인물은 최근 힙합 언더그라운드에서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슨 더 소울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언터쳐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언터쳐블이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스타일이 담긴 완성도 높은 곡들을 내놓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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