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조윤호, 수트 광고까지 섭렵..'개콘' 최초

2014. 6.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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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수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조윤호는 현재 출연 주인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끝~"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라면, 게임, 아웃도어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화제가 됐는데 최근 수트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조윤호는 남성의류 브랜드 앤드지바이지오지아(ANNDZ by ZIOZIA) 모델로 발탁돼 '수트 유단자' 편 등의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

앤드지바이지오지아 측은 "최근 마케팅에 불고 있는 코믹열풍과 더불어 올 여름 최고의 대세 개그맨인 조윤호와 함께 남성 스타일링 팁을 제작하게 됐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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