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이돌 '밀크'시절 보니, 에이핑크 못잖은 깜찍함

서현진이 대중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6월 9일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 측은 서현진과 오상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현진과 오상진은 극강케미를 발산하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현진의 과거 아이돌 시절 모습 역시 덩달아 화제가 됐다.

서현진은 2001년 아이돌 밀크로 가요계에 먼저 데뷔했다. 당시 서현진은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갖춰 인기가 높았다.

밀크의 데뷔곡 'Come To Me'에서 서현진은 올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청순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당시 서현진은 요즘 걸그룹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청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의 밀크 시절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서현진 아이돌 때 진짜 좋아했는데", "서현진 밀크 시절 인기 많았지", "서현진이 계속 밀크로 활동했으면 어떻게 됐을 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밀크 'Come To Me'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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