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김보성, 큰사건 겪은후 의리 외치기 시작"[포토엔]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게 된 이유가 공개된다.

6월 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편에서는 연예계 대표 의리 3인방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의 의리 뒤 숨겨진 비하인드가 모두 공개됐다. 김보성은 등장에서부터 "의리"를 외치는가 하면 성유리에게 다가가 "성유으리"를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의리열풍에 대해 "의리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 같다. 의리의 진정성을 알려야 할 때"라며 다시 한 번 의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김보성의 절친 김민종은 어머니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임을 밝히며 전교 1등을 수시로 하던 김보성이 고등학생 때 큰 사건(?)을 겪고 그때부터 의리를 외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과연 김보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의 축구사랑도 공개됐다. 특히 김보성의 두 아들이 모두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9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사진=SBS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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