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영민-양의지,'이원석, 거짓말 같은 홈런이었어'

야구

2014. 6. 8. 2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OSEN=목동, 최규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거짓말같은 역전 드라마를 쓰며 6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끌려가다 9회초 대타 이원석의 동점 3점홈런과 호르헤 칸투의 쐐기 투런홈런을 앞세워 11-9로 승리했다. 6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29승 25패가 되며 하루 만에 3위를 탈환했다.

경기 종료 직후 9회 극적인 동점 스리런을 날린 두산 이원석과 고영민-양의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OSEN U+Share LIVE 동영상]

[야구장 뒷 이야기]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