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 7·30 재보선 출마
2014. 6. 8. 15:54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55)가 7·30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한다.
이재포는 김포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7·30 재선거,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정복 의원이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해 공석이 된 김포시에는 이재포(무소속)를 비롯해 진성호 전 새누리당 의원, 홍철호 새누리당 김포시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나선다.
이재포는 "무소속으로 등록한 것은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김포가 낙후된 위성도시가 아닌 명실상부 문화예술의 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문화 브랜드가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포는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현재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8년째 일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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