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승 장원준, 3번 실패는 없다
|
장원준(29)은 최근 2연패를 당했었다.
삼성전(5월 21일)과 두산전(5월 30일)에서 연달아 패전 투수가 됐다.
장원준이 돌아왔다. 5일 사직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2014시즌 10번째 등판. 시즌 6승째(2패)를 올렸다. 롯데는 3연승. 13일 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장원준은 1회 이용규와 정근우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장원준의 낮은 쪽 제구가 잘 됐다. 강광회 주심도 낮은 쪽 공을 스트라이크로 잘 잡아주었다.
장원준은 2회 1사에 피에에게 첫 우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피에는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잡히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장원준은 3회엔 또 1사에 김경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냈다. 4회엔 1사에 송광민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김태균을 삼진, 피에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쳤다.
롯데는 4회 공격에서 2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다. 손아섭의 적시 2루타로 정 훈이 홈을 밟았다. 손아섭은 한화 선발 앨버스의 폭투를 틈타 홈을 파고 들었다.
장원준은 5회를 삼자 범퇴 처리했다. 6회엔 1사에 이용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냈다.
롯데는 6회 추가점을 뽑아 달아났다. 손아섭이 적시타를 쳤다.
장원준은 6회 첫 타자 김태균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3-1. 그리고 피에를 내야 안타로 내보냈다. 최진행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불펜 이명우가 올라와 대타 김태완을 병살 처리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장원준은 6⅓이닝 5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했다.
롯데는 7회 대거 7점을 쓸어담았다. 대타 박종윤의 1타점, 정 훈의 2타점, 그리고 손아섭의 2타점, 히메네스, 문규현이 1타점씩 보탰다. 10-1. 이때 사실상 경기는 끝났다.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팝디바 리한나, 나체 망사 패션 '시민들 경악'
▲ 술취해 젖 물린 엄마…결국 딸 사망 '충격'
▲ 美 TV '성관계하다 응급실에 갔어요' 링 박힌 男
▲ 엉짱 박지은 교수 억대 연봉 비결 뭔가 했더니…
▲ 60대 선원, 대낮 초등학교서 女兒 4명에게 몹쓸짓
▲ 윌슨골프 'VVIP' 비거리~ 최고급 아이언세트 '60만원대'! 할인~
▲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헉!~
▲ 14년형 'LED 40평형TV', '30만원대' 판매! 스마트폰연동까지, 앙코르~!
▲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베 젖병 파문 "여자젖 그리울때 빤다" 충격 "직원 정말 맞나?"
- 아내 가슴 집착男, 시도때도 없이 '주물럭' 경악
- 박근혜에 "몸이나 팔아" 변서은 누군가 했더니..
- '아프리카' 박현서, 물에 흠뻑 젖은 가슴 볼륨
- 구지성 '구멍 뻥 뚫린' 수영복 '적나라한 노출'
- 율희, 전남편 최민환과 子 생일파티 했나.."다 같이 밥 먹자고 약속"
- 이상엽, 럭셔리 신혼집 공개 "♥금융인 아내 출근하면 집안일 담당" ('…
- [SC이슈] [공식] 피식대학 "'메이드 인 경상도' 불쾌감 드려 송구……
- 장영란, 회식 따돌림 해명 "강호동 욕 안 했으면..악플 미안" ('아는…
- "너무 무섭다" 이상아, 모녀 사무실에 '무단 침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