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원, '빅맨'의 신 스틸러..장항선 지키는 우직한 카리스마

2014. 6. 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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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종원이 '빅맨'의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종원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조화수(장항선 분)의 곁을 지키는 우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용만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빅맨' 시청자 게시판에는 '조화수 회장 오른팔 역 배우가 누구냐'는 문의가 자주 올라오는 등 문종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용만'은 앞으로 김지혁(강지환 분)을 돕는 등 활약이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문종원은 최근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종원은 보여줄 것이 많은 배우다. 앞으로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문종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종원 배우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멋있네요", "앞으로의 활약 기대됩니다", "이제 TV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겠다", "포스있는 연기력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종원은 강렬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으로 일찍이 뮤지컬계에서 인정 받았다.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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