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사노타' 종영소감 전해 "행복하고 즐거웠다"
엔터팀 2014. 6. 5. 09:31
백성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종영 소감 전해
배우 백성현(25)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백성현은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8개월 동안 박현우로 지내면서 여러분께 받은 성원과 관심 덕분에 무척 행복했다"고 했다.
이어 "일일드라마라는 긴 호흡의 작품에 참여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었던 것은 존경스러운 감독님과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들, 구슬땀을 함께 흘린 동료 배우들 때문이다"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좋은 배우가 될 것이니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백성현이 출연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 마지막회는 6일 저녁 8시25분 방송된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오남매>, <천국의 계단>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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