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소중한 권리 찾은 ★투표인증샷

박귀임 2014. 6. 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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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6.4 지방선거 날이 밝았다. 스타들은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스타들은 4일 오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은 물론 투표 독려 메시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 '같이' 투표 합시다

우선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딸 주아라과 함께 투표를 했다. 주영훈은 트위터에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날. 우리 가족도 투표 완료"라고 적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 역시 딸과 투표소를 찾아 권리를 행사했다.

또한 탤런트 조향기는 트위터에 "뱃속아가와 함께 투표하러왔어요"라며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만삭의 몸이지만 투표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은 아이를 안은 채 투표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투표를 했음을 인증했다.

그런가하면 박슬기는 "동생이랑 모닝 투표"라면서 투표 인증샷을 공개 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조카와 함께 투표장에 갔음을 알렸다.

◆ '혼자' 투표 합니다

혼자 투표한 스타들도 많았다. 2AM 멤버 조권은 트위터를 통해 "투표하고 연습 가는 길입니다. 오늘 소중한 한 표, 투표로 응원하세요"라고 투표 독려를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자우림 멤버 김윤아 역시 홀로 셀카를 찍어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도 트워터에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 날"이라며 셀카 한 장을 올렸다. 또한 가수 김동률은 "차마..저 안엔"이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에 설치된 안내문 사진을 게재,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레인보우 멤버 지숙 등도 각각 투표 인증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4 지방선거 투표 마감시간은 오후 6시. 이에 따라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 공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스타들이 또 투표 인증샷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소와 달리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며 본인의 투표소는 포털사이트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알아볼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사진=각 연예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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