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운전, '또 다시 구설수'
이원정 2014. 6. 2. 00:45
이성진 음주운전 혐의로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성진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밤 12시45분쯤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는 혈중알코올 농도 0.219%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성진은 또 사기혐의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측은 "음주운전과 관련해 이미 조사를 마쳤고, 사기 혐의는 관할서인 노원결찰서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진은 지난 2009년 지인 2명에게 2억4350만원을 빌린 뒤 그 돈을 모두 도박으로 탕진해 사기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성진 음주운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성진 음주운전까지 완전 망가지네", "이성진 음주운전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데 자기 관리 좀 하지", "이성진 음주운전 이라니 자숙 아직 안했어?"라는 반응이다.
이원정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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