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임찬형, 공포 체험 도중 오열
이승미 2014. 6. 1. 17:03
[일간스포츠 이승미]
배우 류진 아들 임찬형이 공포 체험 도중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저녁 식사를 마친 여섯 아이들이 공원을 돌아다니며 산책을 즐겼다. 인적인 드물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었지만 아이들은 무서워하지도 않고 '공포체험'을 한다며 즐거워했다. 성큼성큼 먼 곳까지 길을 나섰다. 하지만 임찬형은 동물 석상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무섭"다고 칭얼대던 결국 "아빠"를 부르며 오열했다. 하지만 곧 눈물을 멈추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돼지 석상에서 소원을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가족이 경주로 역사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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