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써니' 심은경 상받고 울 때 나도 울 뻔했다"
엔터팀 2014. 5. 28. 16:57
남보라, <써니> 함께 출연한 심은경 수상 축하
배우 남보라(24)가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심은경(19)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남보라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서 절친인 심은경의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남보라는 "<써니> 친구들이 잘 돼서 나도 기분이 좋다"며 "(강)소라도 <닥터 이방인>에 나오고 있고 (심)은경이도 어제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뿌듯하다"며 "은경이가 우는데 나도 눈물이 나더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남보라가 출연하는 SBS 일일극 <사랑만 할래>는 다음달 2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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