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윤미 센스 돋보이는 이윤미-주영훈 부부 '완벽한 커플 하객패션'
[뉴스엔 정유진 기자]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이 5월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내의 메모리즈 힐에서 열렸다.
이날 이윤미 주영훈 부부가 완벽한 커플 하객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 이윤미는 블루톤&핑크빛 꽃무늬 스커트에 핫핑크 킬 힐을 매치했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의 스커트 색과 통일되는 블루 타이와 구두로 통일된 커플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의상과 어우러진 다양한 액세서리 중에 심플한 커플 팔찌로 완벽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엄지원 오영욱 결혼식 주례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으며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사회자로 나선다. 신랑의 외숙모인 피아니스트 라정혜가 축주를, 신랑 신부의 다리가 돼준 정이현 작가와 배우 박탐희가 축사를 준비한다.
또 신부의 친구들인 하미모 멤버(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들이 합창곡을, 김조한과 여행스케치가 축가를 부른다.
한편 엄지원 오영욱 커플은 2012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예비신랑 건축가 오영욱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기사 디자인과 오다건축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건축가다.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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