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 '결혼 소식 늦게 알린 이유가..?'

[헤럴드생생뉴스]임정은 6월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27일 임정은의 소속사측은 "임정은이 3살 연하의 남성과 6월 말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 임정은 6월 결혼

이어 소속사측은 "임정인 예비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며 "속도위반은 아니고, 임정은이 워낙 신중한 타입이라 결혼 소식을 늦게 알린 것 뿐"이라고 했다.

또,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다.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축하드려요", "임정은 6월 결혼 얼마 안 남았네", "임정은 6월 결혼 좋겠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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