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현 "이효리에 겉절이 선물 받아, 요리 잘하더라"

김가영 2014. 5. 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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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현 "이효리에 겉절이 선물 받아, 요리 잘하더라"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방중현이 이효리와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방중현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중현은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방중현은 바다에서 주은 쓰레기들을 활용해 작품들을 만들고 있었다. 방중현은 "제주도에 와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3살 딸이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바다라고 말하더라. 제주도에 온 것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와 일화를 공개했다. 이효리 역시 제주도에 살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 방중현은 "이효리와 굉장한 교류가 있는건 아니지만 친해지고 싶다. 그분이 겉절이를 주신 적이 있는데 요리를 정말 잘 하신다"고 말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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