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여배우보다 좋은 피부 '모공 하나없네'[포토엔]

뉴스엔 2014. 5. 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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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원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배우 원빈의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뷰티 브랜드 비오템 옴므와 함께한 배우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비현실적인 완벽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원빈은 '엘르'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우월한 외모를 선보였다. 특히 원빈은 클로즈업된 사진에서도 모공 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해 피부미남을 인증했다. 또 원빈은 모던한 분위기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스타다운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여줬다.

뷰티 노하우를 소개한 원빈은 "기본적으로 클렌징을 하고 나서 스킨, 로션, 에센스는 꼭 바른다"고 피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피부관리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른다"고 습관을 밝혔다.

원빈은 "나이에 걸맞는 내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작품은 분명히 있다"고 차기작 계획을 언급했다. 원빈은 "작품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5월20일 발행된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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