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6월 EP 발매 앞두고 신곡 공개
2014. 5. 19. 15:21
[오마이뉴스 이미나 기자]
|
▲ 그룹 어반자카파(왼쪽부터 권순일·조현아·박용인)가 신곡 '라이크 어 버드'(Like a Bird)를 공개했다. |
ⓒ 플럭서스뮤직 |
그룹 어반자카파(권순일·조현아·박용인)가 신곡 '라이크 어 버드'(Like a Bird)를 공개했다.
19일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어반자카파가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닮은 신곡을 발표했다"며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자유로움을 담고 있는 '라이크 어 버드'는 그간 어반자카파의 전작들에서 느낄수 있었던 따뜻함과 차분함과는 대조적으로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의 곡"이라고 밝혔다.
앞서 '커피를 마시고'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어반자카파는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등의 곡을 히트시킨 3인조 보컬 그룹이다. 지난 18일 2014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는 멤버 조현아가 에릭 베넷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6월초 EP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린' 노출, 현빈 아닌 정조 삶 묻어나길 바랐다"
- "혁명가이자 테러리스트..김기덕 감독이니까 믿었죠"
- 데미안 라이스의 취중연기, 서재페에서 볼 줄이야
- 피눈물 흘리는 희귀병..'신퀴'가 돌아왔다
- 지창욱이 전하는 '기황후' 뒷이야기 "타환은 왜 미쳐갔을까?"
- [단독] 이재명은 요청·김문수는 거부...경호 준비했다가 발묶인 경호처
-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피눈물 나, 군이 도구로 이용됐다"
- "퇴근길에 우연히... 김문수 유세차에서 이재명 영상, 의아했다"
- 2030년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대선후보들은 왜 무관심한가
- '친윤과 전략적 제휴' 권성동 살린 김문수, 김용태는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