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준-양의지 '침착하게 막아내자'[포토]

2014. 5. 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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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프로야구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5-2로 앞선 7회초 1아웃 NC 손시헌에게 볼넷을 허용한 두산 윤명준에게 배터리 양의지가 마운드에 올라가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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