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안정환 옆에선 현빈이 '오징어'"..김재원은?

이슈팀 이원광 기자 입력 2014. 5. 15. 11:40 수정 2014. 5.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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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원광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 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처, 한국광고협회 광고정보센터 제공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광고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외모를 칭찬한 가운데 그 시절 광고 속 안정환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아빠! 브라질가?' 편에는 브라질 월드컵 D-30을 맞아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선수 안정환, 송종국, 축구 해설가 서형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안정환의 과거 사진을 본 뒤 "정말 잘 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MC 김구라는 안정환과 배우 현빈이 함께 촬영한 광고 사진을 본 후 "현빈이 오징어"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 당시에는 화장품 광고 메인 모델이었다"며 "광고 출연료도 많이 챙겼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또 "스포츠 선수들 중 비주얼 원톱 아니었나"라는 질문엔 "그렇진 않았다"며 "이동국, 고종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8월 한국광고협회 광고정보센터에 등록된 한 CF에선 안정환이 배우 김재원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원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재원과 안정환은 서로를 향해 걸어오다 어깨를 부딪힌 뒤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김재원은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라며 안정환의 피부에 놀라워했고 안정환은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이라며 대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남자든 여자든 관리가 중요하다", "안정환, 축구선수가 광고에 뮤직비디오까지…정말 최고였다", "안정환, 저 때가 리즈시절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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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원광기자 d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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