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세윤, 아빠 정웅인과 옥신각신 실랑이 벌이더니..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5. 12. 12:25
'아빠어디가' 정세윤
정세윤이 의상으로 아빠와 실랑이를 벌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새 친구 세윤이가 합류한 대촌마을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처음 여행이라 의상 실수가 있었다. 따뜻하게 입고 왔어야 할 여행지에 너무 멋내기용으로 차려입고 온 것이다.
숙소까지 정하고 다음 순서를 진행하기 전, 정웅인과 정세윤 부녀는 옷을 갈아입기로 했다. 정웅인은 따뜻한 옷을 챙겨오지 못한 것에 대해 걱정하며 어떻게 옷을 입힐지 걱정했다. 너무 얇은 옷만 가져와서 어떻게든 껴입혀야 했다.
그러나 세윤이는 아빠가 입으라는 방법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두 사람은 한참을 옥신각신 실랑이를 했다.
정웅인은 "춥다. 이거 입어야 한다"고 설득했고 정세윤은 "안춥다. 나 덥다"고 반발했다. 정웅인은 계속 껴 입을 것을 강조하면서 결국 따뜻하게 옷을 입혔다.
'아빠어디가' 정세윤 소식에 누리꾼은 "'아빠어디가' 정세윤, 귀엽다", "'아빠어디가' 정세윤, 흔한 일이네", "'아빠어디가' 정세윤, 깜찍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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