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장현성, '아버지 생각에..' 눈물 왈칵
손재은 기자 2014. 5. 12. 10:47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장현성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장현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완고하고 무뚝뚝했던 자신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의 모습을 떠올리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장현성의 아내가 "참지 말고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고 속 깊은 말 한 마디을 하자, 장현성은 그동안 애써 참고 있던 눈물을 왈칵 쏟았다.
장현성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빠가 돼보니까 아이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가 생각난다"라고 말하며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장현성의 이야기는 12일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 힐링캠프 장현성, '드디어 떴다' 그 속사정은?
▶ 장현성 "황정민, 나보다 못생겼었다" 폭탄발언
▶ 힐링 장현성 "조승우, 외모 인정…생긴게 달라"
▶ 힐링 장현성 "과거 부잣집 도련님에서 보따리장수로…"
▶ "장현성, 부부싸움 중 눈물 흘려" 아내 폭로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