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장현성, '아버지 생각에..' 눈물 왈칵

손재은 기자 2014. 5.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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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장현성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장현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완고하고 무뚝뚝했던 자신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의 모습을 떠올리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장현성의 아내가 "참지 말고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고 속 깊은 말 한 마디을 하자, 장현성은 그동안 애써 참고 있던 눈물을 왈칵 쏟았다.

장현성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빠가 돼보니까 아이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가 생각난다"라고 말하며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장현성의 이야기는 12일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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