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자 태도논란, 네티즌 "해도해도 너무하네"

김명석 기자 2014. 5. 1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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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 태도논란'

[TV리포트=김명석 기자] 탤런트 전양자의 태도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이 격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양자 태도논란' 이럴 줄 알았다" "'전양자 태도논란' 왜 웃으세요?" "'전양자 태도논란' 뭔가 좋은일 있나봐요" "'전양자 태도논란' 시기에 맞지 않는 옷, 웃음" "'전양자 태도논란' 정말 너무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 수사와 관련해 전양자 역시 최측근으로 지목되며 비리 연루를 조사하기 위해 인천지검에 소환됐다.

지난 10일 10시간여의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전양자는 다음날인 11일 오전 2시 38분께 귀가했다.

이날 전양자는 화려한 금빛 의상과 선글라스를 낀 차림으로 논란을 모았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전양자 태도논란'(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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