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면] 딸의 김치 담그는 솜씨

입력 2014. 5. 11. 20:50 수정 2014. 5. 11. 2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마침내 이곳의 매운 음식에 익숙해지고 있다. 심지어 김치에는 심각한 중독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

오늘 앨리스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칫독을 비롯해 김치 담글 때 필요한 모든 재료를 사왔다. 우리 둘이서 직접 김치 담그기에 도전하려는 것이다. 역시 우리 딸은 여기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작업에서부터 양념에 버무리기까지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조수다."(146~7쪽)

세계 최고 아빠의 특별한 고백데이브 잉글도 지음, 정용숙 옮김더숲·1만3500원

<한겨레 인기기사>■ 정몽준, 막내아들 이어 부인까지 구설수'침몰하는 청와대' 가상도 공개…찬반 논란 뜨거워"무책임한 정부·부도덕한 언론의 칼질을 멈추게 해야""큰 사건만 나면 대통령 공격" 보훈처장 '국민 비하' 발언[포토] 유가족들, 어버이날 밤을 청와대 앞에서 지새우다

공식 SNS [통하니][트위터][미투데이]| 구독신청 [한겨레신문][한겨레21]

Copyrights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