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살인당한 父 이대연 끌어 앉고 '오열'

뉴스엔 2014. 5. 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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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효진 기자]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아버지 이대연 죽음에 오열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연출 홍석구) 8회에서 서동하(정보석)는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강주완(이대연 분)을 살인했다.

이날 강도윤은 아버지 강주완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병원으로 왔다. 강도윤은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박기줄(조재룡 분)과 몸싸움을 벌이다 칼에 찔린 서이레(이시영 분)를 도와줬다. 이에 강도윤은 늦게 병실에 도착했고 죽어가는 아버지를 발견했다. 앞서 서동하는 강동윤이 도착하기 전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강주완에게 부검에도 나오지 않는 약물을 투여한 상태였다.

강주완은 "도윤아 그놈"이라고 말을 남기며 심장 박동이 멈췄고 결국 사망했다. 강도윤은 죽은 강주완을 끌어안고 "아버지 저한테 하실 말씀 많잖아요. 저한테 해주실 말씀 많잖아요. 저한테 털어놓으실 말씀 많잖아요"라며 "가시면 어떻게 해요. 아버지"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강도윤은 황망하게 가버린 아버지를 잡고 오열하다 병실에 들어오기 전 마주쳤던 서동하를 기억해 냈다. 이에 강도윤은 서동하가 아버지 강주완을 죽이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거라 예상하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사진=KBS 2TV '골든크로스' 캡처)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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