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공개, 역시 연예인 핏줄..남다른 포스

이상아가 딸을 공개했다.

5월 8일 방송된 채널A '집 나간 가족'에서는 탤런트 이상아가 사춘기 딸과의 소원해진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상아 모녀가 찾은 여행지는 총 21가구, 31명이 거주하는 전남 화순의 석치마을이었다. 럭셔리한 여행을 꿈꾸던 딸 윤서진은 기대와 다른 여행지에 실망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이상아는 지금까지 곱게만 키워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춘기 딸에게 몸으로 직접 부딪히고 녹록지 않은 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결벽증이 있는 딸 서진이에게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밭에서 연근을 캐야하는 미션을 제안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미션을 진행하면 할수록 오히려 이상아 본인이 더 당혹스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딸 윤서진과 딸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모르는 엄마 이상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집 나간 가족'은 스타 가족의 소통 프로젝트로, 여행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고, 서로 간에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스타 가족의 리얼 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사진= 채널A)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 왕따 여배우A 소속사 공주대접 스태프 하녀취급 '진상퀸'[연예가 뒷담화] ▶ 톱스타 前여친 "침대서 엄청나, 하루 6번이나.." 낯뜨거운 폭로전 ▶ 20대 女배우, 결국 팬티 노출사고 '얼마나 야하게 입었으면..' ▶ 섹시 레이싱모델 누드공개 '속옷마저 벗어던진 성인화보'[포토엔] ▶ 성유리 화보, 속비치는 과감한 시스루룩[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