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감기 걸렸을 땐 소주에 고춧가루" 폭소

2014. 5. 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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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연기자 파비앙이 "감기에 걸렸을 때는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먹는다"고 말했다.

파비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소주에 고춧가루 넣어서 먹는다"며 "그걸 먹으면 상쾌해지고 코가 뚫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파비앙은 이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프랑스가 아닌 한국을 응원했다고 밝히며, 한국인도 헷갈려 하는 우리나라 5대 국경일에 대해 줄줄 외우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한국에 오게 된 이유와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비롯해 독특한 야간매점 메뉴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는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4인방,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뭉쳐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goodhmh@osen.co.kr

< 사진 > 파비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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