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시의 만남" 고성에 '디카시 연구소' 개소
2014. 5. 8. 11:17
(고성=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 고성군에 디지털 카메라와 시(詩)를 결합한 문학장르 '디카시'를 알리는 연구소가 생긴다.
오는 12일 오후 4시 경남 고성문화원에서 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 연구소(소장 이상옥 창신대 교수)' 개소식이 열린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풍경이나 일상을 보고 떠오른 이미지를 시로 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소는 스마트폰 사업자나 지자체별 특성화 사업과 제휴하는 공모전, 일본 하이쿠 시인들과 국제교류행사, 잡지와 시집 기획 등 디카시와 관련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옥 소장은 "디카시는 사물이 던지는 말을 그냥 순간 받아적듯 쓰는 것"이라며 "디카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라는 뉴미디어에 걸맞은 새로운 시의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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