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조세호 한방 쓴다
입력 2014. 5. 4. 17:16 수정 2014. 5. 4. 17:16
SBS '룸메이트'에서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조세호가 룸메이트로 확정됐다.
이동욱은 SBS '강심장' MC로 센스있는 진행과 개그감을 뽐내며 예능마초로 맹활약했고, 조세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둘의 만남이 만들어낼 '케미'가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상반된 비주얼의 외모는 물론 서로 다른 활동분야로 하우스 내에서 극과극 룸메이트로 선정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개그 욕심 충만한 이동욱과 팀내 웃음담당인 조세호가 조화를 이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막강한 개그콤비가 탄생했다는 후문. 신 개그 콤비로 결성된 '이동욱-조세호'의 흥미진진한 활약상은 4일(일) 오후 4시 20분 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달기사 멋대로 커피마셔 지적하자 배차취소” 점주 분통
-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황정음 측, 누리꾼과 설전 후 “본인 맞아”
- “앗, 이게 무슨 냄새?” 사춘기 되면 몸 냄새 강해지는 이유 [건강+]
-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 식당… 결국 폐업
-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던 후배, 결국은…
- 여교사 자리 비운 사이…남고생, 텀블러에 몰래 체액 넣었다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