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차광수 "하지원, 이틀밤 새고도 싱그럽다"

2014. 5. 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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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수가 하지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MBC 방송화면

▲ 차광수 하지원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차광수가 하지원의 됨됨이를 칭찬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차광수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에 함께 출연했던 하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차광수는 하지원에 대해 "'기황후'를 촬영하면서 이틀 밤을 꼬박 새도 마치 갓 딴 사과처럼 싱그럽고 항상 밝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차광수는 하지원에게 좋은 피부 유지하는 비법을 물었고, 하지원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얼마 전 하지원은 모발 검사에서 19세, 피부는 20대 초반으로 나왔다고.

차광수는 "작품을 오래하다 보면 그 사람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지원씨는 정말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이며 하지원을 연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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