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프리미엄 용병 '김윤성' 업데이트

2014. 4. 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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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프리미엄 용병 '김윤성'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김윤성'은 웹툰 '트레이스'에서 볼 수 있는 거지 일당의 두목으로, '로스트사가'에서는 다리에 부스터를 사용해 공중을 활보하는 프리미엄 용병으로 등장한다.

보유 스킬로는 전방에 거대한 빔을 쏘는 '칼솔럼의 구슬', 뛰어올라 다리에서 새끼 상어 폭탄을 발사하는 '새끼 상어', 타겟을 추적하여 공격하는 '진입한다!!', 바닥에 충격파를 일으켜 뛰어 오르는 '탈출한다!!' 총 4가지로 이뤄졌다.

'로스트사가'에서는 프리미엄 용병 '김윤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5월 14일까지 3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주간에는 16시부터 20시까지, 주말에는 11시부터 3시까지 몬스터 던전 및 오늘의 모드를 즐기면 경험치 및 페소가 3배로 주어진다. 더불어 접속시간 달성에 따라 초급, 기본, 영구 장비 보급이 제공되며, 강화와 각성, 펫 먹이 등으로 사용되는 '차원조각'이 최대 125개까지 제공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이벤트 및 퀘스트 등을 통해 실버 조각 및 실버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한 실버 코인은 이벤트 샵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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