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유세형, 반항기 어린 눈빛 발산..'시선 집중'

유세형 (사진= 해당 영상 캡처)

유세형이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부터 방송을 재개한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서 유세형은 은윤재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 은윤재는 소년원 출신의 반항기 어린 살인자로 모네(이다해 분)와 재완(이동욱 분)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캐릭터로 열연을 했다.

특히 유세형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철민과 또 다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세형은 철없는 아들을 연기해 강한 인상으로 주목 받았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앞으로 영화, 드라마를 통해 유세형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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