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뇌신경센터·만성질환센터 본격 운영

2014. 4. 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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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참포도나무병원은 최근 뇌신경센터와 만성질환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문을 연 참포도나무병원은 척추관절 진료를 담당하며, 12명의 전문의와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새로 개설된 뇌신경센터와 만성질환센터는 두통, 어지럼증, 중풍, 치매와 관련된 질환과 만성피로 등 만성통증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뇌신경센터에서는 '심장 위 혈관부터 머리끝까지 30㎝ 건강이 현대인의 30년을 결정한다'는 모토 아래 각종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합하고 효과적인 최상의 치료를 제공한다.을 위해 병원 측은 첨단시스템을 구축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예방과 치료에 앞장설 예정이다.

만성질환센터는 만성통증클리닉과 만성피로클리닉으로 세분화된 진료를 통해 보다 섬세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병원 측은 "특히 만성피로클리닉에서는 만성피로로 일상이 피곤하고 무료한 분들께 정맥주사를 통해 음식물 섭취시보다 70배 가까이 많은 중요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세포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기능의학적인 치료로 피로회복을 돕는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 질환과 집중력 저하, 손발떨림 등의 신경계질환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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