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 24일 '어느 날의 오후' 공개
박미애 2014. 4.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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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2년 만에 신예를 공개했다.
가수 김사랑, 김지수, 바닐라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에서 오는 24일 첫 데뷔 싱글을 발매하는 싱어 송 라이터 '레터플로(Letter flow)'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터플로는 지난 2012년 스웨덴세탁소 이후 쇼파르뮤직에서 2년만에 공개하는 신인이다. 레터플로는 감성 싱어 송 라이터로 '직접 쓴 편지처럼 노래 속에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이 흐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데뷔 싱글 '어느 날의 오후'는 지난 사랑의 후회를 레터플로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으로 표현했다.
레터플로의 첫 번째 데뷔 싱글 '어느 날의 오후'는 24일 낮 12시 발매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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