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불패 김미경 '괜찮아 사랑이야' 합류, 공효진母 된다

뉴스엔 2014. 4. 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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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김미경이 '괜찮아 사랑이야'에 합류한다.

배우 김미경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23일 오후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김미경이 새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다. 확정 지었다. 최근 대본리딩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극중 김미경이 맡은 역할은 여자 주인공 지해수(공효진 분)의 엄마다. 거친 세상에서 철물점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딸 지해수를 키워냈지만 언제나 밝고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특히 김미경은 2013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이미 공효진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미경은 조카 소지섭 곁을 떠나지 않는 의심스러운 여자, 공효진에레 불만을 표출했지만 극 후반부로 갈수록 공효진과 유쾌한 케미를 형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을 기록하며 '흥행불패' 수식어를 꿰찬 배우 김미경이 노희경 작가-김규태PD가 손을 잡은 기대작 '괜찮아, 사랑이야'에 합류한다는 것만으로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김미경 소속사 관계자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기할 것이다.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로맨틱 멘탈 클리닉 장르로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진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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