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김지연 인턴기자 2014. 4.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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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효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 리본 캠페인 관련 글과 사진을 리트윗(전달)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로하고 희망을 기원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리본 그림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피해 가족들이 카카오톡을 열었을 때 프로필 사진이 노란 리본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보고 위로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가수 솔비, 소녀시대 수영, 2AM 조권, 임슬옹, 바다, 심은진, 배우 김소현, 변정수, 모델 혜박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해 희망을 기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노란리본

| 세월호|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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