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에릭 괜찮아?' [MK포토]
2014. 4. 22. 20:27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SK 나주환의 내야땅볼을 NC 에릭이 몸을 날려 처리하려했으나 아쉽게 놓쳤다. 이에 박민우가 에릭을 격려하고 있다.
11승6무 승률 6할4푼7리의 성적으로 공동 2위에 올라있는 SK와 NC가 22일부터 문학구장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
SK는 선발 채병용을 앞세워 NC 선발 에릭과 맞대결을 펼친다.
에릭은 올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하고 있다. 17이닝을 소화해 18피안타 13탈삼진 9실점했다. 에릭은 지난 시즌 SK전 완투패를 포함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호투했다.
SK 채병용은 3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했다. 구원 투수로 한 차례, 선발로 두 차례 등판했다. 지난 3일 LG 트윈스전 5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이후 2경기 연속 선발승을 수확했다. 채병용은 지난해 NC전 평균자책점 3.38을 찍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英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조지 왕자 안고..
- 손연재 3관왕..'리듬체조 볼모지서 이룬 성과'
- 오승환 "돌직구는 내 정체성이다"
- 업그레이드 된 류현진 버블헤드, '헉!'
- 김호철, '유럽수출 1세대' 배구도사
- 이정후, 신인왕 레이스서 9위 “낮은 헛스윙·삼진 인상적”...1위는 이마나가·3위는 야마모토 - M
- 5월, 사랑의 결실.. 한예슬부터 마동석까지, “연예계 결혼 행렬에 축의금 지갑 열리다” - MK스포
- “KIM or 우파메카노, 1명은 떠난다”...김민재 방출설, 유력 언론 제기+희생양 찾기 - MK스포츠
- “그동안 가슴속이 답답했는데…” 238일 만에 만루포 폭발, 잠잠하던 22살 국대 유격수가 터졌다
- 김하성이 놓친 끝내기 찬스, 아라에즈가 살렸다...샌디에이고 다저스에 승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