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

최진실 2014. 4. 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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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민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Pray For SouthKorea)"라는 해시 태그를 게재했다.

이민호 외에도 그룹 빅뱅 지드래곤, 2PM 닉쿤, 찬성, 준케이, 슈퍼주니어 려욱, 샤이니 키, 배우 송승헌, 클라라, 유진, 이종혁, 방송인 박은지, 걸그룹 카라 한승연, DJ DOC 김창렬 등이 SNS를 통해 애도의 뜻과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랐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9시 경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SEWOL)호 여객선이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기준 탑승승객 475명 중 사망 인원은 25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71명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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