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파로, 구준엽-와썹과 '한솥밥'.. 활동 재개 임박
이금준 입력 2014. 4. 18. 09:15 수정 2014. 4. 18. 09:15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속삭이는 래퍼' 윤대장이 새 이름 '파로(PHAROH)'로 돌아왔다. 그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마피아레코드는 18일 "힙합 아티스트 윤대장이 파로로 개명하고 새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로는 마피아레코드에서 DJ KOO(구준엽), 스테파니, 와썹(WA$$UP)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피아레코드 홍성용 대표는 "그간 보여줬던 파로만의 색깔과 매력을 더해 아티스트로써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싱글 '롱 디 커플'로 데뷔한 파로는 걸그룹 클레오의 히트곡 '올웨이즈 인 마이 하트'를 리메이크하는 등 실험적이고 독특한 가사로 활약해 왔다. 파로는 5월 초 신곡 발표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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