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진도 여객선 침몰 애도 "마음이 아프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에 애도를 표했다.
전효성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는 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심경을 남겼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라남도 진도군 해사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구조 작업이 시작됐다. 17일 오전 기준, 탑승자 475명 중 생존자 179명, 사망자 9명, 287명이 실종된 상태다. 대형 참사로 국민 모두가 실의에 빠져 있는 가운데 연예계는 예정된 모든 행사를 취소하며,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세월호' 에어포켓, 대체 뭐길래 …"선체 내부 생존 가능성↑"☞ [여객선 침몰]세월호 선원 강혜성 씨 인터뷰 "사고 처음엔 배 선회하는 줄 알았다"☞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세월호 생존자 통화? SNS주장"기적이 일어났다"☞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실종자 추가 290명 "살아있다면 격실"☞ [진도 여객선 침몰] "선장이 가장 먼저 탈출" 세월호 생존자 분노☞ '바비인형' 우크라이나 인형녀 "실제 등장" 모습보니… 깜짝☞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세월호 마지막 희망은 에어포켓…'60시간만 구조 사례도'☞ [세월호 침몰] 손석희 앵커의 침묵ㆍ사과…시청자도 눈물☞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생존자 더 있다' 메시지, 알고보니 초등생이…☞ [진도 여객선 참사] 침몰 전 교사 학생 카톡 "살아서 만나, 사랑합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생이 폭로한 "영어암기법" 파장 엄청나..
- 이준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관련 팬미팅 일정 취소 "무사 귀한 바라"
- 송대관, 2차에도 부동산 사기혐의 부인 "투자 흐름 몰랐다"
- 송승헌, 결혼관 공개 "이야기 통하는 여성이면 당장 결혼"
- 강용구 박사, '키'는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
- ‘지X’ ‘시XXX’ 민희진, 기자회견서 비속어 남발…네티즌 여론 엇갈려
- 이나영 커피 ‘맥심 모카골드’ 24년만에 얼굴 교체…누구?
- 신발 밑바닥에 모래가 흥건…"환불해 줘야 하나요?"
- 이경규·김제동, 9년간 쌓인 오해 풀어…"그런 뜻 아니었다"
- 벤투의 고백 "이강인 스스로 가치 증명, 그래서 월드컵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