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익룡 연기 논란에 "이제 아무런 느낌 없다"

김혜정 기자 2014. 4.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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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익룡 연기 논란에 말문을 열었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강민경은 익룡 연기 논란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울면서 소리를 지르는 연기로 '익룡 연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강민경은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제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지난 만우절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는데?"라고 묻자 강민경은 "익룡으로 '쥬라기 공원' 하고 싶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강민경은 이외에도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당초 16일 11시 15분 방송 예정이었던 '라디오스타'는진도 여객선 침몰로 인해 결방한다. 이날 오전 8시 58분 경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의 조난신호가 접수되면서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각종 예능방송이 결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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