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렛잇고' 화제.. 볼뽀뽀 '폭풍애교'도 귀여워

2014. 4.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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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렛잇고' 열창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소녀시대 윤아에게 볼뽀뽀하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집을 방문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소녀시대 언니들에 마음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소녀시대가 공연 준비를 위해 떠나려 하자 추사랑은 현관문을 잠그고 윤아에게 안겨 뽀뽀를 하는 등 애교를 부려 아빠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15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추사랑이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약 1분 가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추사랑은 분홍색 상의를 입고 영화 겨울왕국 OST 렛잇고를 열창하고 있다. 특히 추사랑 특유의 애교섞인 목소리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추사랑 '렛잇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렛잇고' 너무 귀엽다" "추사랑 '렛잇고' 잘 부른다" "추사랑 '렛잇고' 완전 사랑스러워" "추사랑 '렛잇고' 저절로 아빠미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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