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욕조에 발라당 버티고 누워 '웃음'

2014. 4. 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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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가 욕조에 발라당 드러누웠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씻기 싫은 강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씻기 싫은 강아지가 욕조에 뻗어버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화제를 모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 시리즈의 하나로 보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욕조에 버티고 누워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인다. 이미 온몸에 비누칠을 한 상태지만 더 이상 씻는 것을 거부하려는 듯 발라당 드러누운 포즈가 인상적이다.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 뻗어서 씻기를 중단한 강아지의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됐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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