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집 공개, 고풍스런 느낌 가득 '금고까지'(집밥의여왕)

뉴스엔 2014. 4.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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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집이 공개됐다.

오미연은 4월 12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고풍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오미연 집에는 자신이 직접 찍은 풍경 사진들부터 항아리 등 고풍스러운 소품들이 자리해 있었다. 오미연은 한 사진을 보여주며 "체코에서 찍은 거다. 내가 잘 찍은 게 아니라 그 나라가 예쁘더라"고 말했다.

실제 오미연은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 만큼 수준급 사진 작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연 집에는 또 금고가 자리해있어 손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금고 안에는 전자제품 사용 설명서만 가득했다. 오미연은 "가장 귀중한 걸 넣어야 하는데 내가 들어갈 순 없잖나. 내가 제일 귀중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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