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지민, 아나운서 조우종과 신혼?

2014. 4. 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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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고기-밀가루 없이 살기' 체험 중인 김지민이 아나운서 조우종과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겨 주위로부터 의심을 샀다.

'인간의 조건' 체험에 앞서 자신의 집에서 아침식사를 하려던 김지민은 집에 밥이 없음을 깨닫고 윗집에 살고 있는 아나운서 조우종에게 밥을 얻으러 갔다가 자신의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본인이 직접 만든 반찬을 가지고온 조우종 아나운서는 요리하는 김지민을 다정하게 지켜보다 집안 곳곳을 구경하며 쇼파에 눕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식이 완성되자 마주보고 앉아 다정하게 아침식사를 하며 신혼부부의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천이슬과 공개연애 중인 양상국은 개그우먼 사이에서 낯설어 할 여자친구 천이슬을 걱정하며 천이슬을 잘 부탁한다는 가슴 절절한 영상편지를 남기는데, 두 커플의 알콩달콩한 연애스토리는 12일 밤 11시15분 '인간의 조건'을 통해 공개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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