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민낯도 예뻐~'
입력 2014. 4. 12. 10:47 수정 2014. 4. 12. 10:47
[최소담 기자] 손담비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4월11일 가수 손담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차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한손으로 턱을 괴고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그는 연출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했다. 부시시한 헤어에 화장기 없는 얼굴을 선보인 것. 손담비는 잡티 하나 없는 유윳빛 피부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도 너무 예쁘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예쁘다 손담비!", "너무 이기적이게 예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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