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대, 'WHO 의학정보문헌 협력센터' 지정 기념 현판식

입력 : 2014-04-11 11:13:42 수정 : 2014-04-11 11:39: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이 ‘세계보건기구(WHO) 의학정보문헌 협력센터’로 지정된 것을 기념, 현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의대 행정관 현관 앞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신영수 WHO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변창구 서울대 교육부총장, 박지향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 의대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올해 2월17일 WHO로부터 의학정보문헌과 도서관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센터로 지정됐다. 협력센터는 향후 4년간 건강과 의학·보건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전달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전문정보 관리 및 전문지식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또 문헌 목록 통합관리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보건의료전문지식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관꼐자는 “국제사회에서 서울대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