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아내 윤지민, 성형 NO.. 고혹미 갖췄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4. 10. 15:19
윤지민
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이 자연미인이라고 밝혔다.
권민은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윤지민의 칭찬을 늘어 놓으며 "아내는 전혀 성형을 안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권민은 "아내가 정말 섹시하다"며 "일반적인 섹시미가 아닌 고혹미를 갖췄다"고 칭찬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과 윤지민 두 사람은 2011년 3월 연극 '청혼'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7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윤지민은 현재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에 한창이고, 권민은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민, 정말 아름답지" "권민, 윤지민 정말 예쁜 커플이네" "권민 윤지민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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