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뉴욕페스티벌 금메달 인증 '훈훈하네'

유병철 2014. 4. 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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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상

배우 권현상이 뉴욕페스티벌 금메달 인증샷을 공개했다.

권현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렛미아웃'이 뉴욕페스티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현상은 뉴욕페스티벌에서 금메달에 입을 맞추며 감격적인 순간을 전했다. 특히 우월한 키와 신체비율을 자랑하는 권현상은 수트차림에 더욱 날렵해진 이미지로 여심을 흔들었다.

영화 '렛미아웃'은 한국독립영화 최초 한미 동시 개봉하여 미국 현지 언론매체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작품으로 권현상은 영화학도인 주인공 무영 역을 열연했다.

美드라마 피버 어워드 '최고의 악역상', 日NEO 한류신인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한류열풍에 가담한 권현상은 이번 뉴욕페스티벌에서 영화 '렛미아웃'으로 금메달을 수상해 앞으로의 활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폭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현상 승승장구하네", "권현상 앞으로도 기대된다", "권현상 역시 충무로 블루칩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현상은 영화 촬영과 각종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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