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리크루즈' 정웅인 딸 정세윤..과거 사진 보니

[머니투데이 이슈팀 신현식기자]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양 과거 사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웅인과 그의 딸 정세윤양이 '일밤-아빠! 어디가? 2'(이하 '아빠 어디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며 정세윤양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타뉴스는 9일 배우 정웅인과 '한국의 수리크루즈'로 불리는 정세윤양이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수리 크루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이다.

정세윤양은 2008년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진이 공개되며 귀여운 외모로 수리 크루즈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의 수리크루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세윤양은 2009년 한 제약회사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하고 연예기자들이 뽑은 '연예인으로 대성할 것 같은 스타 2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끝없는 관심을 받아왔다.

'아빠 어디가' 시즌2 방영 전에는 누리꾼들이 선정한 '아빠 어디가' 가상 캐스팅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정세윤양은 오는 12일 진행되는 '아빠 어디가' 촬영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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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신현식기자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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